*04월 08일 VIP 개장 전 시황 인기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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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최고관리자 작성일 : 작성일21-04-08 조회 : 545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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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스트리트코리아
[wallstreetkorea]
4월 8일 개장시황
[글로벌 증시]
• 미 증시는 FOMC 의사록이 발표된 가운데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. FOMC 의사록을 통해 긴축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 할 수 있었지만 시장이 원하는 이상의 내용이 부재했다는 점에서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이어지지는 못함. 한편, JP모건 CEO 다이먼은 연례 주주 서한에서 밸류에이션 수준을 지적하며 성장주 및 중소형주 중심의 매물 출회를 야기.
• 이번 호황은 2023년에도 계속될 것이지만, 현 증시 밸류에이션 수준이 꽤 높고 시장 일부에 투기와 버블이 다소 존재한다고 밝히며 팬데믹 이후 단기간에 강한 상승을 보였던 종목들의 투자 심리 악화. (다우 +0.05%, 나스닥 -0.07%, S&P500 +0.15%)
[국내 증시]
• 7일 외국인은 3,268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, 기관과 개인은 각각 3,267억원, 219억원 순매도를 기록.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는 -613억원, 비차익거래는 -1,601억원을 기록해 총 2,213억원 순매도를 기록.
• 오늘 한국 증시는 옵션 만기일로 장중 외국인의 수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. 미국 법인세 타협 이슈로 플랫폼 업체 투자심리 개선이 국내 관련 업종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, 수혜요인이 미국 기업에 국한된다는 점과 최근 국내 관련 종목들의 상승 피로감을 감안하면 그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. 나아가 코스피 소형주 지수가 11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한 만큼, 이익 듀레이션이높은 기업들 위주로 차익실현 욕구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.
[wallstreetkorea]
4월 8일 개장시황
[글로벌 증시]
• 미 증시는 FOMC 의사록이 발표된 가운데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. FOMC 의사록을 통해 긴축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 할 수 있었지만 시장이 원하는 이상의 내용이 부재했다는 점에서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이어지지는 못함. 한편, JP모건 CEO 다이먼은 연례 주주 서한에서 밸류에이션 수준을 지적하며 성장주 및 중소형주 중심의 매물 출회를 야기.
• 이번 호황은 2023년에도 계속될 것이지만, 현 증시 밸류에이션 수준이 꽤 높고 시장 일부에 투기와 버블이 다소 존재한다고 밝히며 팬데믹 이후 단기간에 강한 상승을 보였던 종목들의 투자 심리 악화. (다우 +0.05%, 나스닥 -0.07%, S&P500 +0.15%)
[국내 증시]
• 7일 외국인은 3,268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, 기관과 개인은 각각 3,267억원, 219억원 순매도를 기록.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는 -613억원, 비차익거래는 -1,601억원을 기록해 총 2,213억원 순매도를 기록.
• 오늘 한국 증시는 옵션 만기일로 장중 외국인의 수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. 미국 법인세 타협 이슈로 플랫폼 업체 투자심리 개선이 국내 관련 업종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, 수혜요인이 미국 기업에 국한된다는 점과 최근 국내 관련 종목들의 상승 피로감을 감안하면 그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. 나아가 코스피 소형주 지수가 11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한 만큼, 이익 듀레이션이높은 기업들 위주로 차익실현 욕구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.